[그림1] 소싸움의 유래
소싸움이 다시 활성화되기 시작한 것은 새로운 농촌을 만들어가던 70년대 중반이며 이것이 1990년에 이르러 영남 소싸움 대회로 대규모화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새마을 운동의 발상지인 청도지역을 중심으로 소싸움 대회가 점차 체계화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한국민속소싸움협회'를 중심으로 [그림 2]와 같이 전국 11개 지역협회가 매년 전국규모의 소싸움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전국민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본격적인 중흥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림2] 민속소싸움 주요 계승지역